바퀴벌레의 방제

1. 바퀴벌레가 서식하고 있다는 사실은 주변에 먹이가 많아서 입니다
  그러므로 주변을 깨끗이 청소하고 먹이를 얻을 수 있는 것들을 충분히 제거해 주시는 것이 우선적으로 선행되어야 합니다.

2. 독먹이법 : 
   먹이원을 완벽하게 제거한 다음에 실시합니다.
   먹이가 주변에 많으면 바퀴는 독먹이를 덜 먹게 될 것이며, 완벽한 방제를 이루기 어렵습니다.
독먹이에 살충성분이 들어있는 프로폭서, 클로로피리포스,페니트로치온은 속효성으로 섭취 후 30분내에 살충작용을 나타내고, 
히드라메칠론은 지효성으로 섭취 후 2~3일 후부터 살충작용이 나타납니다.

3. 잔류분무 :
   바퀴가 잘 다니는 길목에 분무 살충제를 잔류처리 하는 방법으로 동물이나 아이들의 접촉이 없는 곳에 처리합니다.
 즉 씽크대 밑이나 냉장고 뒤등 사람의 접촉이 없는 곳을 위주로 실시합니다.

4. 훈증법 :
   피레스로이드계 상충성분을 사용하는 것이 좋으며, 매우 작은 입자로 공기 중에 확산시키는 방법이므로 좁은 틈에 숨어있는 바퀴까지도 방제하는데 효과적이다. 그러나 약제를 사용한 후에는 반드시 청소를 실시 하여야 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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